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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를 심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식물을 키우면서 매일 아침 오늘은 얼마나 자랐나 들여다보는 게 참 재밌답니다
이건 어제 아침 찍은 사진인데요


같은 사랑초 스테노린차인데
생긴 모습이 약간 다르지 않나요?
첫 번째 사진은 잎이 나오기도 전에 꽃망울이 주렁주렁 맺혔어요
뭐 저렇게 성질 급한? 아이가 다 있지... 얼마나 꽃을 보여주려고 저러는 건지
두 번째 사진은 사랑초 잎이에요
저 두 사진 다 같은 사랑초 스테노 린 차예요
(다른 종류들은 아직 싹도 않나 왔답니다)
오늘 보니 며칠 안에 꽃이 활짝 필 거 같아요
아래는 오늘 아침 사진이에요
꽃망울이 커졌어요
내일쯤은 꽃을 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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