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콩란1 다육이 녹영(콩란) 살리기 위한 노력 다육이라고 너무 신경을 안 썼던 탓일까요 콩란이 점점 말라가길래 살아있는 부분이라도 잘라서 살려 보자 싶어 과감히 마른 부분을 잘라내고 물꽂이를 했습니다 다육이도 물꽂이 번식이 된다는 걸 봤기에 제발 뿌리내리길 바랬고, 며칠 후, 물에 담가놓은 부분이 썩어가면서 까맣게 변합니다 대체 왜? 그럼 이제 흙 꽂이다! 썩은 부분을 또 잘라내고 전에 화분엔 마사토 9 상토 1 정도의 비율로 물을 주면 바로 밑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건조하게 키웠는데 그래서 콩란이 흡수할 물이 없어서 말라갔던 게 아닐까 싶어서 이번에는 산야초 6 상토 4 정도로 배합해주었습니다 11 토분에 심었어요 선물 받은 거라 더 소중했는데 이렇게 보낼 순 없어요 제발 살아나라고 물 한번 주고 약간 어두운 곳에 방치합니다 제발 죽지 마 제발 콩란.. 2022.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