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울토마토 베란다 안과 밖 따로 키워보기
5월 초쯤 봄엔 방울토마토키우기지!
라며 다이소에서 방울토마토 씨앗 구입!
딱히 실험 목적은 아니었고
(화분 둘 자리가 없어서...)
두 곳에 심고
하나는 베란다(A)
하나는 베란다 밖 난간(B)에 두었습니다
새싹은 A가 엄청 빨리 그리고 많이 올라왔어요
올라온 새싹은 동화 잭과 콩나무를
떠올릴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자랐어요
뒤늦게 발화한 B는
아주 천천히 A와는 비교될 정도로 줄기가 튼튼? 두껍게 자라더군요
6월 말쯤
A방울토마토 키는 60센티를 넘었고
B방울토마토는 한 뼘 정도?
그리고 장마 시작으로 엄청난 습도와
더위를 오가는 날씨 속에-
A방울토마토는 죽었답니다
전 추측만 할 뿐 문제가 뭔지 잘 모겠네요;
겨우 10센티 정도의 벽을 두고
안과 밖에서 키운 것뿐인데
통풍? 습도? 햇빛양? 아님 전부다?
B방울토마토는 아주 작은 토마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지금부터 제가 키우는 모든 식물들을 관찰하고 키워보는 글을 써보려고 해요
방울토마토 AB의 사진
베란다 안쪽의 A방울토마토와 B방울토마토의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반응형
'흰쥐의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팔꽃 꽃이 피었는데 엉뚱한곳에서? (0) | 2022.08.04 |
---|---|
알로카시아 오도라 오키나와실버 새잎이 나오다 (0) | 2022.08.04 |
오늘의 식물일기 : 미루던 분갈이를 했습니다 (0) | 2022.07.29 |
우리집 식물들 사진 (0) | 2022.07.21 |
방울토마토와 나팔꽃 (0) | 2022.07.06 |
댓글